강민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21학번

이름
姜岷署

성 강, 산 이름 민, 마을 서

뜻풀이가 궁금하다면

부모님께서 한글로 이름을 먼저 지은 뒤, 음에 따라 한자를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별 뜻은 없다.
어머니께선 "아쉬우면 니 마음대로 뜻을 만들어 붙여"라고 하셔서 현재 있어보이는 뜻풀이를 찾는 중이다.

이름에 관한 일화

강 씨여서 학창시절 자기소개 첫번째 순서를 맡고 있다.

출생
2002.02.22

0과 2로만 이루어진 날짜에 태어나 외우기가 매우매우 쉽다.

동일한 날짜에 태어난 사람으로는

1732년 조지 워싱턴, 1954년 김창완, 1994년에는 남주혁 이 있다.

관심사
전공

아직까지는 여러 영역의 시각디자인을 조금씩 맛보며 찾아가고 있다...

안맞는 영역을 소거 중이다. 이번 3학년 1학기가 끝나면 몇가지를 더 소거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이포그래피

재밌다. 문자를 이미지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조합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낀다.
현재는 타이포그래피 소모임 한글꼴연구회 안에서 글자를 그리며, 책 작업도 하고 있다.
제작년 한글꼴 활동 중 웹에 도전해본 적이 있다. 그 이후로부터 컴퓨터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코딩에 도전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타이포그래피 서울〉 TS서포터즈 3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레터링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소소하게 스터디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모임의 이름은 간장공장꼴장장으로 2주 간격으로 6명의 레터링이 업로드된다. 현재는 개강으로 인해, 4주 간격으로 게시물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브랜딩과 UX/UI

이번 학기 ‘디자인 리서치’, ‘기업적 디자인 스튜디오’수업을 듣고 나서 결정할 예정이다.

수업정보가 궁금하다면

디자인리서치(1) 금678 박혜주교수님
기업적디자인스튜디오(1) 월678 서정민 교수님
를 수강중이다.

그래픽디자인

현재 보류 중이다. 3D 그래픽을 더욱 본격적으로 맛보고 난 다음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영상, 사진, 일러스트

영상, 사진, 일러스트.

는 확실히 아니다.

그 외의 것
최근
일본 음식

2023년 1월, 오사카를 다녀오면서부터 일본 음식에 빠졌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음식이 입에 너무 잘맞아 하루에 다섯 끼씩 먹었다.
현재는 홍대 근처 일본 규카츠 맛집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오사카 맛집

‘책 읽기’가 취미였다면 좋겠지만 ‘책 사기’가 취미다.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충동구매해 사온 책들도 아직 읽지 않은 채 방 한켠에 전시해 두었다.
그냥 예쁜 인쇄물을 좋아하는 듯하다.

오래된

실로 하는 만들기 활동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 기술가정 선생님의 총애를 받았다.
실뜨기, 십자수, 바느질, 실팔찌 만들기 다 좋아하며, 최근에는 프렌치 십자수에 맛들려 유튜브를 뒤져가며 배우고 있다.
그러나 실제본은 잘 못한다... 사철제본은 해도해도 어렵다.

+
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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