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21학번
성 강, 산 이름 민, 마을 서
부모님께서 한글로 이름을 먼저 지은 뒤, 음에 따라 한자를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별 뜻은 없다.
어머니께선 "아쉬우면 니 마음대로 뜻을 만들어 붙여"라고 하셔서 현재 있어보이는 뜻풀이를 찾는 중이다.
강 씨여서 학창시절 자기소개 첫번째 순서를 맡고 있다.
아직까지는 여러 영역의 시각디자인을 조금씩 맛보며 찾아가고 있다...
안맞는 영역을 소거 중이다. 이번 3학년 1학기가 끝나면 몇가지를 더 소거할 수 있을 것 같다.
재밌다. 문자를 이미지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조합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낀다.
현재는 타이포그래피 소모임 한글꼴연구회
안에서 글자를 그리며, 책 작업도 하고 있다.
제작년 한글꼴 활동 중 웹에 도전해본 적이 있다. 그 이후로부터 컴퓨터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코딩에 도전하는 중이다.
〈타이포그래피 서울〉 TS서포터즈 3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레터링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소소하게 스터디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모임의 이름은 간장공장꼴장장으로
2주 간격으로 6명의 레터링이 업로드된다.
현재는 개강으로 인해, 4주 간격으로 게시물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번 학기 ‘디자인 리서치’, ‘기업적 디자인 스튜디오’수업을 듣고 나서 결정할 예정이다.
디자인리서치(1) 금678 박혜주교수님
기업적디자인스튜디오(1) 월678 서정민 교수님
를 수강중이다.
현재 보류 중이다. 3D 그래픽을 더욱 본격적으로 맛보고 난 다음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영상, 사진, 일러스트.
는 확실히 아니다.
2023년 1월, 오사카를 다녀오면서부터 일본 음식에 빠졌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음식이 입에 너무 잘맞아 하루에 다섯 끼씩 먹었다.
현재는 홍대 근처 일본 규카츠 맛집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오사카 맛집
‘책 읽기’가 취미였다면 좋겠지만 ‘책 사기’가 취미다.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충동구매해 사온 책들도 아직 읽지 않은 채 방 한켠에 전시해 두었다.
그냥 예쁜 인쇄물을 좋아하는 듯하다.
실로 하는 만들기 활동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 기술가정 선생님의 총애를 받았다.
실뜨기, 십자수, 바느질, 실팔찌 만들기 다 좋아하며, 최근에는 프렌치 십자수에 맛들려 유튜브를 뒤져가며 배우고 있다.
그러나 실제본은 잘 못한다... 사철제본은 해도해도 어렵다.